푸켓 마트 푸드코트 이용하는 방법

푸켓 마트 푸드코트

푸켓 마트 푸드코트
대형 쇼핑몰, 마트 같은 곳에 가면
항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푸드코트.우리나라에선 그냥 원하는 부스에 가서 메뉴를 고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산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여기에 오니 푸켓 마트 푸드코트 이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1. Tesco Lotus 푸드코트 이용기

푸켓에 온지 이틀째, 이것 저것 장을 보기위해 갔던
대형마트 ‘Tesco Lotus’

 

푸켓 마트 푸드코트

 

장을 웬만큼 다 보고 다시 나가려는데
아까부터 입구쪽에 있는 푸드코트가 자꾸 당긴다 ㅋㅋㅋ

“오늘은 푸드코트에서 끼니를 해결해볼까?”

 

부스마다 사진도, 영어 메뉴 이름도 있으니 큰 어려움 없이 주문!

 

푸켓 마트 푸드코트

 

문제는 결제였다.

주문을 하고 돈을 내밀어도 손사레만 치시니
공짜로 먹으란 말인가ㅜㅜ

이게 내가 태국어를 못하니 1차로 당황스럽고
영어로 물어봐도 아무도 영어를 못하니 2차로 멘붕이 온다.

 

“도대체 푸켓 마트 푸드코트에선 어떻게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인가!”

 

 

그때 눈에 보인 것이 바로
다른사람들이 모두 쥐고 있는 ‘카드’!!

 

푸켓 마트 푸드코트

 

그제서야 ‘이게 뭐지’싶어 급하게 검색을 했다.

한 블로거 왈, ‘Tesco Lotus’ 푸켓 마트 푸드코트 에서는
충전 창구에 가서 원하는 만큼 현금을 주고 푸트코트 이용 카드를 충전시켜
이것으로 부스마다 결제를 한다는 것이다.

가끔 우리나라의 지하철역 교통카드 충전기처럼
무인 충전기가 있는 곳도 있다하니 잘 눈여겨 보시길!

 

하지만, 우리가 간 매장에는 없는 듯 했고,
얼른 푸켓 마트 푸드코트 인근을 눈으로 훑어 어디에서 충전하는지 알아냈다.

 

매표소와 같이 아크릴 칸막이가 쳐져있는 곳에 가서
안에 앉아있던 처자에게 미리 주문한 음식들의 총 가격을 말하고 현금을 내밀었다.

그 처자는 키보드로 금액을 입력하고 카드에 바코드를 인식한 뒤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푸켓 마트 푸드코트 카드를 주었다.

(우리는 보통 그날 하루 사용할 만큼만 충전해서
카드를 반납하고 오는 편이지만
자주 오는 푸켓 마트 푸드코트 라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없이
많이 충전하고 카드를 계속 들고다니면 된다.)

 

신난다!!!!
이제 결제를 하러 가자!!

 

푸켓 마트 푸드코트

 

우리는 각기 다른 두개의 부스에서 음식을 주문했기에,
각자 주문한 곳에서 따로따로 결제를 했다.
결제를 하면 영수증을 같이 준다.

영수증에서 결제 금액뿐 아니라,
카드의 잔액 확인도 가능하다.

 

푸켓 마트 푸드코트

 

카드의 잔액이 남았으면, 영수증과 카드를 다시 돌려주고
잔액이 남지 않으면
나에게 눈짓을 하시며 부스에서 카드를 가져가신다.
그러니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다고 당황 마시길!

 

그렇게 결제까지 완료하면 기다리면 된다.
음식이 나온뒤 결제하는 곳도 있고
주문과 동시게 결제를 하고 음식을 주는 곳도 있다.
그냥 음식 만드는 사람 마음ㅋㅋㅋㅋ

그러니 느긋하게 기다리면 됨.

 

 

푸켓 마트 푸드코트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보통 수저들은 푸트코트 중간중간
수저를 가져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챙기면 된다.

부스마다 자유롭게 곁들일 양념들을 비치해 놓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니 아직 먹어본 적이 없다.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나서
또다시 난관에 봉착-

도대체 그릇은 어디에 치운단 말인가!!!

우리나라 푸트코트에선 보통 식기를 식당에 다시 반납하던가
어딘가 치우는 곳이 항상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둘러보니 없다.
반납하는 사람도 없다.

한참을 기다려, 누군가가 다 먹고 일어설때까지 기다려본 결과-
그냥 놓고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어설걸…
괜히 치우지 않고 그냥 일어서는게 뭔가 찝찝하고 나쁜 불량배가 된 기분이 들었지만
그렇게 그냥 감.

 

 

그런데 이때는 확신을 못했다.
분명 다른 곳에도 푸트코트가 있을텐데-
모두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할런지는.

 

 

2. Central Festival 푸드코트 이용기

 

그리고 어제, 숨만 쉬다가 너무 답답해서
콧구멍에 바람도 좀 쐴겸 병원 가는 길에 보았었던 큰 몰에 가보기로 결정.

붕붕이 타고 도착한 곳은 ‘Central Festival’

푸켓 마트 푸드코트

 

어마어마한 스쿠터 더미 사이로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전형적인 큰 쇼핑몰이다.
있을거 다 있더라. 심지어 영화관까지.

수요일에는 성인 1인 140밧으로 영화관람이 가능.
목요일이었던 어제는 성인 1인 200밧으로 요일마다 금액이 다르다.

우리는 제주에서 통신사 할인으로 늘 2인 7,000원에 영화를 봤던지라
1인 200밧이 비싸게 느껴져 다음주 수요일에 보기로 하고

 

그 옆에 있던 푸드코트에 갔다.

 

푸켓 마트 푸드코트 푸켓 마트 푸드코트

 

요기 푸드코트는 입구에 바로 충전하는 곳이 있었다.

우선 뭘 먹을지 쭉 둘어본뒤 음료까지 대략 200밧이 나올거라 생각.
200밧을 충전하고 신나게 주문!!

 

푸켓 마트 푸드코트

 

주문을 다 하고 나니 카드에 돈이 남았다.

맛있게 밥을 먹고 테이블에 식기를 그대로 둔 뒤
충전하는 곳에 다시 가서 잔액을 다시 현금으로 환불 가능한지 물어보니 흔쾌히 해준다.

 

20밧이 남아서 신났다.

 

푸켓 마트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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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푸켓에서 경험한 모든 푸드코트는
현금으로 카드를 충천하여, 카드로 부스마다 결제하는 방식.
그리고 다 먹은 뒤에는 테이블 위에 그냥 식기를 놓고 가면 된다.

혹시 카드를 다시 사용할 예정이라면 가지고 다니면 되지만
다시 안올 곳이라면, 카드를 충전했던 곳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으면 된다.

 

 

This is a guest blog post by 복만댁 on September 14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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